국회는 오늘(22일) 11개 상임위와 특위별에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지만 한미FTA 비준동의안 단독상정으로 인한 여야 대치가 계속되고 있어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한나라당은 야당과 대화하겠지만 일단 오늘(22일) 법안심의를 위한 상임위는 개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단독 상정 강행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내놓지 않는 한, 모든 회의를 실력 저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특히 쟁점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와 행정안전위, 정보위가 오늘 (22일) 각각 전체 회의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개회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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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야당과 대화하겠지만 일단 오늘(22일) 법안심의를 위한 상임위는 개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단독 상정 강행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내놓지 않는 한, 모든 회의를 실력 저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특히 쟁점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와 행정안전위, 정보위가 오늘 (22일) 각각 전체 회의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개회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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