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투기 추락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재미교포 윤동윤 씨가 조종사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한 데 이어 많은 사람이 보내준 후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다시 한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윤 씨는 한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정성껏 보내주신 후원금을 매달 기부해 오던 어린이 재단과 기독교 단체에 보내 그 뜻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수많은 분이 교회와 은행을 통해 수백 통의 위로 편지와 후원금을 보내왔다며 그에 보답하고자 하루빨리 추스르고 힘을 내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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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한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정성껏 보내주신 후원금을 매달 기부해 오던 어린이 재단과 기독교 단체에 보내 그 뜻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수많은 분이 교회와 은행을 통해 수백 통의 위로 편지와 후원금을 보내왔다며 그에 보답하고자 하루빨리 추스르고 힘을 내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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