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오는 12일에는 여야 합의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예산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8일) 오전 국회 기관장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최근 10년간 예산안 처리가 만성적으로 법정 시한을 어긴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예산안이 반드시 법정시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입법이나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며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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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오늘(8일) 오전 국회 기관장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최근 10년간 예산안 처리가 만성적으로 법정 시한을 어긴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예산안이 반드시 법정시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입법이나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며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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