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된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당 차원의 신원보증을 검찰에 제안할 방침입니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제안으로 정세균 대표와 최고위원 7명이 신원보증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김 최고위원도 재판을 성실히 받을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불구속 기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은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 영장 시한이 오늘(21일) 자정 만료됨에 따라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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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제안으로 정세균 대표와 최고위원 7명이 신원보증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김 최고위원도 재판을 성실히 받을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불구속 기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은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 영장 시한이 오늘(21일) 자정 만료됨에 따라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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