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과 관련해 다음 주 초 전국 시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갖습니다.
박희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의 소망을 들어보기 위해 내주 초 전국 시도지사와 우리 당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좋은 의견을 많이 수렴해 오는 27일로 예정된 지방발전 종합대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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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의 소망을 들어보기 위해 내주 초 전국 시도지사와 우리 당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좋은 의견을 많이 수렴해 오는 27일로 예정된 지방발전 종합대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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