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반성과 쇄신, 새로운 시작만이 위기를 극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정과 내각의 전면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747 공약 등 경제정책의 완전한 실패와 민주주의의 후퇴 등 집권 10개월 만에 총체적 난국을 맞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경제위기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혼선과 실패로 금융시장은 심리적 공황에 빠졌다"며 "대통령의 리더십 부족과 정부의 신뢰위기가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747 공약 등 경제정책의 완전한 실패와 민주주의의 후퇴 등 집권 10개월 만에 총체적 난국을 맞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경제위기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혼선과 실패로 금융시장은 심리적 공황에 빠졌다"며 "대통령의 리더십 부족과 정부의 신뢰위기가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