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긴급 식량지원사업을 진행 중인 WFP 즉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장 일행이 통일부를 방문해 한국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장 피에르 더 마저리 WFP 평양 사무소장 일행은 오늘(24일) 통일부 천해성 인도협력국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식량 사정을 소개하고 한국이 대북 긴급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8월 WFP로부터 최대 6천만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을 요청받은뒤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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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더 마저리 WFP 평양 사무소장 일행은 오늘(24일) 통일부 천해성 인도협력국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식량 사정을 소개하고 한국이 대북 긴급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8월 WFP로부터 최대 6천만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을 요청받은뒤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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