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를 격주로 월요일 아침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금처럼 월요일 아침에 라디오 연설을 진행하되, 애초 계획처럼 매주 하는 것이 아니라 격주 단위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방송 녹음분을 각 라디오 방송사에 일괄 배포하는 대신, 특정 방송사와 계약을 맺어 전담 방송하되 다른 방송국이 요청하면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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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금처럼 월요일 아침에 라디오 연설을 진행하되, 애초 계획처럼 매주 하는 것이 아니라 격주 단위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방송 녹음분을 각 라디오 방송사에 일괄 배포하는 대신, 특정 방송사와 계약을 맺어 전담 방송하되 다른 방송국이 요청하면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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