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외교·안보 분야 장관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강경화 외교부·김연철 통일부·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함께 하며 현안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날 회동은 이 대표가 18개 부처 장관을 만나는 '릴레이 오찬'의 두 번째 일정이다. 전날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점심을 함께했다.
7일에는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25일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각각 오찬을 할 예정이다.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장관과의 오찬은 19일에 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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