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한·중·일 3국이 외환위기가 발생할 경우 긴급히 자금을 지원하는 800억 달러 기금 조성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mbn 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부가 800억 달러 기금 조성을 추진하는지에 대해 아직 보고한 적이 없으며 추진 상황에 대해서 들은 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당·청 간에 또다시 경제정책 조율 미흡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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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은 mbn 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부가 800억 달러 기금 조성을 추진하는지에 대해 아직 보고한 적이 없으며 추진 상황에 대해서 들은 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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