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평양을 방문해 북측 핵심관계자들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 협력의 핵심이자 심장이라며 이 심장이 잘 돌고 혈액순환이 잘 돼야 남북 간 경제협력이나 다른 측면의 협력, 평화와 번영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기정 대표비서실장도 7·6 전당대회 이후 북측과 다각적으로 접촉해 왔다며 오는 12월쯤 평양 방문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대표는 오늘(2일)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 협력의 핵심이자 심장이라며 이 심장이 잘 돌고 혈액순환이 잘 돼야 남북 간 경제협력이나 다른 측면의 협력, 평화와 번영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기정 대표비서실장도 7·6 전당대회 이후 북측과 다각적으로 접촉해 왔다며 오는 12월쯤 평양 방문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