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 이민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교포가 지역 시장에 당선돼 화제입니다.
지난 13일 실시된 뉴사우스웨일즈주 시드니시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시의원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권기범씨가 오늘(25일) 저녁 치러진 시장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권 씨는 "한인으로서 첫 카운슬 시장에 선출된만큼 호주 사회에 본이 돼야 함은 물론 한인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돼야 할 것"이라면서 "기쁨도나느 부담감을 더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13일 실시된 뉴사우스웨일즈주 시드니시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시의원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권기범씨가 오늘(25일) 저녁 치러진 시장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권 씨는 "한인으로서 첫 카운슬 시장에 선출된만큼 호주 사회에 본이 돼야 함은 물론 한인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돼야 할 것"이라면서 "기쁨도나느 부담감을 더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