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25일) 청와대에서 첫 오찬회동을 갖고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회동에서 미국발 금융쇼크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함께 서민경제 회생 방안, 대통령-야당 대표 회동 정례화, 종합부동산세 개편 논란 등 다양한 정국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각종 개혁 과제 이행과 민생고 해결을 위한 경제 관련 법안들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는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현 정부의 인사 실책, 언론탄압 논란, 구여권 인사에 대한 사정 정국 조성 의혹 등에 대해서도 비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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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회동에서 미국발 금융쇼크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함께 서민경제 회생 방안, 대통령-야당 대표 회동 정례화, 종합부동산세 개편 논란 등 다양한 정국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각종 개혁 과제 이행과 민생고 해결을 위한 경제 관련 법안들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는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현 정부의 인사 실책, 언론탄압 논란, 구여권 인사에 대한 사정 정국 조성 의혹 등에 대해서도 비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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