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9월6일 회식 자리에서 여성 경호관을 성희롱한 박모 경무관을 청와대 파견근무를 해제하고, 원소속 전출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 경호처는 관련 사실을 조사한 결과 성희롱으로 판명됐다며, 앞으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성희롱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다각도로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경호처는 여성 경호관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유사사례 발생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문책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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