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청와대 "9월 위기설 가능성 높지 않다"청와대는 논란이 일고 있는 우리 경제의 '9월 위기설'에 대해 일부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성묘객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벌초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이후 전기·가스 요금 인상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이 추석 이후에 인상될 전망입니다. 인상 폭은 7월에 계획했던 것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차별' 항의 전국 사찰서 법회불교계가 종교 차별에 항의해 전국 1만여 개 사찰에서 동시법회에 들어갔습니다. 자해 사건과 맞물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구스타브 곧 미 본토 상륙"최고위험등급인 5등급으로 발전한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미국 본토에 곧 상륙합니다. 허리케인 구스타브는 최근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카트리나보다도 강력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푸껫 공항 폐쇄로 한국인 관광객 발 묶여태국의 반정부 시위로 공항이 폐쇄돼 푸껫에 머물던 한국인 수백 명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현지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대입 수능시험 원서접수 내일 시작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대입수능시험 원서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전국 오후부터 흐리고 밤늦게 비전국 대부분 지방이 오전까지 맑다 중서부 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밤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