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제(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와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는 환경부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는 만큼, "모든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통령의 힘을 이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대용량의 공기 정화기를 보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강구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는 환경부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는 만큼, "모든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통령의 힘을 이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대용량의 공기 정화기를 보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강구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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