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10년 동안 맞은 세금폭탄의 피해자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박 대표는 오늘(21일) 당 중앙위 산하 모임인 '한나라포럼'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당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 안을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박 대표는 "자영업자와 영세상인을 위한 부가가치세 혜택, 택시기사에 대한 유류보조, 유류 환급, 재산세 등 없는 사람부터 감세혜택이 돌아가는 대책을 입안해 곧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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