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수영 부문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와 노민상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8.15 행사 관련 회의를 잠시 중단하고 수영경기를 지켜봤으며, 박태환 선수와 전화통화에서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국민의 사기를 높여줬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한편, 청와대는 금메달뿐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 모두를 축하해주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모든 메달 수상자에게 대통령 축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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