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늘(1일) 전국에서 열리는 16개 건국 6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에 1억 천여 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보훈처가 지원하는 주요 행사는 한용운, 심훈 선생을 기리는 홍성 '만해 제'와 당진의 '상록문화제', 홍성의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잔치', 서울의 '서대문형무소 100주년 특별전시회' 등입니다.또 부산 '나라 사랑 자전거 투어'와 춘천의 '여성의병 윤희순 여사 기념행사', 영덕의 '의병장 김도현 선생 추모행사'도 지원합니다.건국 60주년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은 지역별 문화잔치와 연계해 올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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