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께 '프리덤 코리아 쇼 창립식 & 토크쇼'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배 대변인은 어제(26일) 홍 전 대표와 함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덤코리아 쇼 창립식 & 토크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흰색 치마 정장 차림의 배 대변인은 검은 정장을 입은 홍 전 대표와 나란히 입장했고 행사 중 홍 전 대표의 옆자리에 위치했습니다. 홍 전 대표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할 때 배 대변인이 작동법 등을 조언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배 대변인은 MBC 간판 앵커로 활동하다 MBC를 퇴사한 뒤 지난 3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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