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이 부품 결함으로 최종결론 났습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는 부품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오베르듀발사가 "헬기 프로펠러를 돌게 하는 중심축 부품의 제조 공정상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는 부품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오베르듀발사가 "헬기 프로펠러를 돌게 하는 중심축 부품의 제조 공정상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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