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자회담 참가국들이 북핵 10·3 합의에 따른 의무이행을 완결해야 다음 단계 논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오늘(4일) 발표한 '담화'에서 "모든 참가국들의 의무 이행이 정확히 완결돼야 10·3합의 이행이 마무리될 수 있고, 그래야 다음 단계 문제 토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행동 대 행동' 원칙의 기본 요구이고 우리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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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오늘(4일) 발표한 '담화'에서 "모든 참가국들의 의무 이행이 정확히 완결돼야 10·3합의 이행이 마무리될 수 있고, 그래야 다음 단계 문제 토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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