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유엔사는 괴물" 돌연 해체 주장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유엔사를 '괴물'로 비유하며 강도 높게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제재 완화' 논의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영국의 메이 총리와 만나 대북제재 완화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 "박원순 사전 선거 운동" 국정조사 요구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서울교통공사의 고용 세습은 귀족노조의 횡포이며, 이를 수용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전선거운동을 했다고 몰아붙였습니다.
▶ [단독] 코트라 호화 사택…관리비 연 3억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해외에 호화 사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택 관리비로만 연간 3억 원이 쓰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교황 "초청장 오면 방북" 내년 봄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을 전해 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실상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봄 방북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오늘부터 제보 접수 "초중고도 공개" 맞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가동했습니다.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초·중·고등학교 감사결과도 실명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유엔사를 '괴물'로 비유하며 강도 높게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제재 완화' 논의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영국의 메이 총리와 만나 대북제재 완화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 "박원순 사전 선거 운동" 국정조사 요구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서울교통공사의 고용 세습은 귀족노조의 횡포이며, 이를 수용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전선거운동을 했다고 몰아붙였습니다.
▶ [단독] 코트라 호화 사택…관리비 연 3억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해외에 호화 사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택 관리비로만 연간 3억 원이 쓰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교황 "초청장 오면 방북" 내년 봄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을 전해 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실상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봄 방북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오늘부터 제보 접수 "초중고도 공개" 맞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가동했습니다.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초·중·고등학교 감사결과도 실명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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