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을 즐기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면서 민주당이 광화문에 나가 앉아 있으면서 국회가 뒷전에 밀려있는 것도 한계라며 사실상의 '등원론'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잘못은 이 대통령이 망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국정에 적극적인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무역적자는 크며 사회적으로는 완전히 공백상태라 국민은 어디가서 의지할 데가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잘잘못이나 무능을 따질 때를 넘어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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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잘못은 이 대통령이 망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국정에 적극적인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무역적자는 크며 사회적으로는 완전히 공백상태라 국민은 어디가서 의지할 데가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잘잘못이나 무능을 따질 때를 넘어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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