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환대 이후 리설주 여사의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리설주는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도 동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중국 누리꾼들은 리설주의 외모에 대해 한국의 여배우 송혜교와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한서희 씨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리설주의 미모를 극찬한 바 있습니다.
한 씨는 "리설주는 생활, 노래, 미모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김정은의 부인으로 선정됐다"며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로 리설주와는 과거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한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아동병원을 방문하고 평양음악종합대학을 찾아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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