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50명 연락 두절…확진 전 사전인지?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외국인 115명 중 5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 환자는 입국 전 부인에게 연락해 마스크를 쓰게 하고, 부인이 갖고 나온 차 대신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정은, 트럼프에 2차 정상회담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미 조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달라진 집단체조…남북 정상 모습 등장
북한이 9·9절을 기념해 5년 만에 새로 만든 체제 선전용 집단체조를 선보였습니다.
드론과 레이저 등 최신 기술이 동원됐는데, 반미구호는 사라지고 이례적으로 남북 정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평양회담 초청…의장단·한국·바른 '거부'
청와대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를 공식 초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단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동행을 거부했습니다.
▶ '대법 기밀문건' 영장 기각…기밀자료 폐기
법원이 대법원 기밀자료를 무더기로 불법 반출한 전직 고위 법관에 대해 청구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법관은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서를 검찰에 제출했지만, 영장이 기각되자 문건과 하드디스크를 모두 폐기했습니다.
▶ 청명한 초가을…서울 아침 17도, 낮 27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청명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외국인 115명 중 5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 환자는 입국 전 부인에게 연락해 마스크를 쓰게 하고, 부인이 갖고 나온 차 대신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정은, 트럼프에 2차 정상회담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미 조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달라진 집단체조…남북 정상 모습 등장
북한이 9·9절을 기념해 5년 만에 새로 만든 체제 선전용 집단체조를 선보였습니다.
드론과 레이저 등 최신 기술이 동원됐는데, 반미구호는 사라지고 이례적으로 남북 정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평양회담 초청…의장단·한국·바른 '거부'
청와대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를 공식 초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단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동행을 거부했습니다.
▶ '대법 기밀문건' 영장 기각…기밀자료 폐기
법원이 대법원 기밀자료를 무더기로 불법 반출한 전직 고위 법관에 대해 청구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법관은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서를 검찰에 제출했지만, 영장이 기각되자 문건과 하드디스크를 모두 폐기했습니다.
▶ 청명한 초가을…서울 아침 17도, 낮 27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청명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