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이틀에 걸쳐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제1회 한·중·일 의원친선바둑교류가 '3국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중·일 의원 30여 명은 동북아 3각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반상외교를 통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원유철 국회기우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3국의 의원들이 함께 수담을 나눈 뜻깊은 자리에 동참한 중국과 일본 단장,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며 "동북아 삼국이 과거를 넘어 화합 속에 미래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동석 기자 / dslee@mbn.co.kr]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중·일 의원 30여 명은 동북아 3각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반상외교를 통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원유철 국회기우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3국의 의원들이 함께 수담을 나눈 뜻깊은 자리에 동참한 중국과 일본 단장,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며 "동북아 삼국이 과거를 넘어 화합 속에 미래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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