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2004년 발생한 한국의 미신고 핵활동에 대해 '모든 의혹이 해소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외교부는 "IAEA가 이달 4일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포괄적 결론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핵 투명성을 공식 인정하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IAEA는 특히 올해 보고서에 우리나라에 대해 포괄적 결론을 내리면서 모든 핵 물질이 평화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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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IAEA가 이달 4일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포괄적 결론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핵 투명성을 공식 인정하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IAEA는 특히 올해 보고서에 우리나라에 대해 포괄적 결론을 내리면서 모든 핵 물질이 평화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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