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은 쇠고기 정국의 수습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과 야3당 대표 간의 정치회담을 빠른 시일내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6인은 오늘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현 시국은 총체적 비상시국으로서,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태를 수습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야 3당은 또 이 대통령이 내일 예정된 쇠고기 장관고시의 관보게재를 직접 중단시켜야 한다며, 내각 총사퇴와 함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폭력진압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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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6인은 오늘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현 시국은 총체적 비상시국으로서,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태를 수습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야 3당은 또 이 대통령이 내일 예정된 쇠고기 장관고시의 관보게재를 직접 중단시켜야 한다며, 내각 총사퇴와 함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폭력진압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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