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모레(26일) 연수차 미국으로 떠나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정치적 재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가는 발걸음보다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면 좋겠다"며 "구름이 태양을 가릴 수는 있어도 없앨 수야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내일 저녁 측근들과 송별회를 가진 뒤 모레 워싱턴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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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가는 발걸음보다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면 좋겠다"며 "구름이 태양을 가릴 수는 있어도 없앨 수야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내일 저녁 측근들과 송별회를 가진 뒤 모레 워싱턴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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