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벨기에를 잇달아 방문하고 귀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순방 소회를 밝히며 "스웨덴 외교장관을 통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입장을 잘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구체적 언급은 피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 평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대화에 나온다고 해서 보상해 줄 수 없다는 게 미국과 우리의 입장이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제재 문제와 상관없이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구체적 언급은 피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 평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대화에 나온다고 해서 보상해 줄 수 없다는 게 미국과 우리의 입장이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제재 문제와 상관없이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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