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4개국의 정상급 인사와 회담 또는 오·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하는 독일, 슬로베니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오·만찬 또는 회담을 하고 양측 상호관심사와 실질협력 증진방안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