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 뉴스

▶ 이명박 대통령 재산 354억 신고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에서 35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 재산평균 '수석 35억' '장관 31억원'
청와대 수석의 평균 재산은 35억원, 장관은 31억원대로 나타났습니다.

▶ "재산형성 불법 탈법 가려야"
야당은 일제히 강부자 수석들이라며 재산형성 과정에 불법과 탈법이 있다면 가려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서울 '0교시·우열반 편성' 금지
서울시 교육청은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편성이 금지하고, 수준별 이동수업을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방과후 학교는 사설학원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30개월이상 쇠고기도 수입허용
미국이 동물사료 규제조치를 발표하면서 30개월 이상 뼈 있는 미국산 쇠고기도 수입될 전망입니다. 미국이 사료규제를 시행하는 내년 4월까지 광우병 위험에서 무방비 상태가 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대운하 사업제안서 5월말 제출'
현대, 대우 등 상위권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5월말쯤 경부운하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 청와대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는 대운하 안건이 빠졌습니다.

▶ 창조한국당 당직자 압수수색
구속된 이한정 당선인의 공천 배경을 조사중인 검찰이 오늘 창조한국당 핵심당직자 사무실 두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금감원 3년간 직원 10% 감축
금융감독원이 2010년까지 3년간 직원의 10%인 159명을 감축합니다. 감독과 검사부서도 통폐합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