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동맹 격상...FTA 연내 비준"
한미 정상은 오늘 새벽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올해안에 한미 FTA를 비준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북핵 적당히 안 넘어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의 대화를 종합해 보면, 미국이 북핵에 대해 절대 적당히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LA갈비 여파 소값 8% 급락
LA갈비를 비롯한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소식에 국내 소값이 하룻새 8%나 급락했습니다.
▶ 모레부터 서울 전 구청 여권발급
오는 22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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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주민, 두통·가려움증 시달려"
태안 등 유출된 기름에 심하게 오염된 지역의 주민들이 두통과 메스꺼움, 피부 가려움증에 크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극장·배급사 영화관람료 담합
극장과 배급사가 서로 짜고 할인 혜택을 줄이는 등 영화 관람료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6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국민임대주택 신혼부부 우선공급
정부가 저소득 신혼부부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20대 여성 고용률 남성 앞질러
청년층의 취업 전선에 불고 있는 여풍 현상이 정부 통계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0대 여성의 고용률은 59.4%로 20대 남성을 앞질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정상은 오늘 새벽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올해안에 한미 FTA를 비준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북핵 적당히 안 넘어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의 대화를 종합해 보면, 미국이 북핵에 대해 절대 적당히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LA갈비 여파 소값 8% 급락
LA갈비를 비롯한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소식에 국내 소값이 하룻새 8%나 급락했습니다.
▶ 모레부터 서울 전 구청 여권발급
오는 22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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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주민, 두통·가려움증 시달려"
태안 등 유출된 기름에 심하게 오염된 지역의 주민들이 두통과 메스꺼움, 피부 가려움증에 크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극장·배급사 영화관람료 담합
극장과 배급사가 서로 짜고 할인 혜택을 줄이는 등 영화 관람료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6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국민임대주택 신혼부부 우선공급
정부가 저소득 신혼부부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20대 여성 고용률 남성 앞질러
청년층의 취업 전선에 불고 있는 여풍 현상이 정부 통계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0대 여성의 고용률은 59.4%로 20대 남성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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