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트럼프 대통령의 1박 2일에 대해 미국 측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한국이 구매할 첨단 무기로 잠수함을 정찰, 감시하는 대잠 초계기를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입니다.
【 기자 】
트위터는 물론, 만찬 건배사부터 기자회견, 국회 연설까지 방한 일정 내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강조한 트럼프 대통령.
SYNC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어제)
(한국은)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일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방한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YNC : 마크 내퍼 / 주한 미국대사 대리
네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이번 방문은 큰 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동맹 과시와 북한에 대한 의지 표현, 교역 문제 해결 그리고 한·미 정상의 관계 강화라는 네가지 목표에 모두 합격점을 준 겁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특히 미국에서 들여올 첨단 무기로 대잠 초계기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지난 1월부터 공석인 주한 미국대사 지명 문제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적임자가 오길 기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석 달 만에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를 지명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면서 한미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를 키울 필요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오지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1박 2일에 대해 미국 측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한국이 구매할 첨단 무기로 잠수함을 정찰, 감시하는 대잠 초계기를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입니다.
【 기자 】
트위터는 물론, 만찬 건배사부터 기자회견, 국회 연설까지 방한 일정 내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강조한 트럼프 대통령.
SYNC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어제)
(한국은)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일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방한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YNC : 마크 내퍼 / 주한 미국대사 대리
네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이번 방문은 큰 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동맹 과시와 북한에 대한 의지 표현, 교역 문제 해결 그리고 한·미 정상의 관계 강화라는 네가지 목표에 모두 합격점을 준 겁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특히 미국에서 들여올 첨단 무기로 대잠 초계기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지난 1월부터 공석인 주한 미국대사 지명 문제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적임자가 오길 기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석 달 만에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를 지명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면서 한미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를 키울 필요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오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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