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유정 사퇴 존중…김이수 인준에 협조 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한 것과 관련, "안타깝지만 본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달 28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혹의 많은 부분이 소명되었음에도 헌법재판관으로서의 높은 도덕성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점을 고백하며 자진 사퇴한 이 후보자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야당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 여부를 이 후보자와 연계해 왔던 만큼 이제라도 헌재의 공백상태를 신속히 메워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한 것과 관련, "안타깝지만 본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달 28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혹의 많은 부분이 소명되었음에도 헌법재판관으로서의 높은 도덕성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점을 고백하며 자진 사퇴한 이 후보자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야당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 여부를 이 후보자와 연계해 왔던 만큼 이제라도 헌재의 공백상태를 신속히 메워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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