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해 북한의 움직임에 즉각 대응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빌미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부나 국방부가 앞장서고 청와대는 뒤에서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북 채널은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다며, 인권은 우리의 원칙을 지키되 인도적 지원은 유연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빌미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부나 국방부가 앞장서고 청와대는 뒤에서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북 채널은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다며, 인권은 우리의 원칙을 지키되 인도적 지원은 유연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