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웜비어 장례식…美전역 추도 물결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미국에 송환된 직후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치러집니다.
장례식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9시 웜비어가 졸업한 모교인 오하이오 주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개 장례식으로 치러집니다.
웜비어의 사망 소식은 미국인들을 슬픔과 분노에 빠뜨려 미국 전역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이 웜비어의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웜비어의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미국에 송환된 직후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치러집니다.
장례식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9시 웜비어가 졸업한 모교인 오하이오 주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개 장례식으로 치러집니다.
웜비어의 사망 소식은 미국인들을 슬픔과 분노에 빠뜨려 미국 전역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이 웜비어의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웜비어의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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