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강원 철원군의 군부대를 방문하는 등 안보행보를 펼친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20일 오전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장병들을 격려한다.
이어 평화전망대와 백마고지 전적지 등을 잇달아 찾아 충혼탑에서 참배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국민의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한 전몰장병의 전적지 답사 및 전방부대 군 장병 격려를 위한 부대 방문"이라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