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文대통령 주재 'NSC 전체회의' 소집…이낙연 총리도 동행
청와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한 것과 관련,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반복적·습관적이지만, 정부가 엄중히 지켜보고 대응함을 분명히 밝히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최초 상황 보고를 포함해 모두 6차례의 보고를 받은 뒤 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들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NSC 전체회의로, 이낙연 국무총리도 참석했다고 박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청와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한 것과 관련,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반복적·습관적이지만, 정부가 엄중히 지켜보고 대응함을 분명히 밝히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최초 상황 보고를 포함해 모두 6차례의 보고를 받은 뒤 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들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NSC 전체회의로, 이낙연 국무총리도 참석했다고 박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