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중인 부시 전 미국대통령 내외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은 테니스와 골프 등 스포츠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두 사람이 좋아하는 피터 샘프라스 선수가 어젯밤 경기에서 패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새정부 출범으로 바쁘신 와중에 오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방명록에 '존경과 우정을 담아'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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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은 테니스와 골프 등 스포츠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두 사람이 좋아하는 피터 샘프라스 선수가 어젯밤 경기에서 패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새정부 출범으로 바쁘신 와중에 오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방명록에 '존경과 우정을 담아'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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