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심위원장이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인사들을 모두 공천에서 배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규에 적용된 배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라며 뇌물과 알선수재, 기타 모든 형사범을 포함해 금고 이상 형으로 공천 배제 기준을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의원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인 박지원 씨, 신계륜 사무총장 등 상당수 당내 인사들은 공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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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당규에 적용된 배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라며 뇌물과 알선수재, 기타 모든 형사범을 포함해 금고 이상 형으로 공천 배제 기준을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의원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인 박지원 씨, 신계륜 사무총장 등 상당수 당내 인사들은 공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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