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오늘(29일)비무장지대(DMZ)에 침투한 무장간첩을 소탕하고 전사한 최병연 육군상병을 3월의 호국인물로 발표했습니다.
1948년 전북 임실 출생인 최병연 상병은 1971년 8월16일 제12사단 수색중대 소총수로 DMZ 수색 정찰 임무중 괴한 2명을 사살했지만 또 다른 적의 기습 사격을 받고 전사했습니다.
이어 아군 수색조는 나머지 무장간첩 3명을 일망 타진했고 정부는 최병연 일병의 전공을 기려 충무 무공훈장 함께 1계급 특진을 추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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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전북 임실 출생인 최병연 상병은 1971년 8월16일 제12사단 수색중대 소총수로 DMZ 수색 정찰 임무중 괴한 2명을 사살했지만 또 다른 적의 기습 사격을 받고 전사했습니다.
이어 아군 수색조는 나머지 무장간첩 3명을 일망 타진했고 정부는 최병연 일병의 전공을 기려 충무 무공훈장 함께 1계급 특진을 추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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