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3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당은 간사단 회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하고, 이전에 남 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할 경우 다시 청문회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남주홍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에 따른 탈세 의혹과 논문수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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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당은 간사단 회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하고, 이전에 남 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할 경우 다시 청문회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남주홍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에 따른 탈세 의혹과 논문수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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