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충청권 순회경선 다음 날인 30일 11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대선 토론회는 경선 정국에서 벌이는 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이다.
대선주자들은 경선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대연정'을 비롯해 한반도 사드 배치 등 각종 현안 등을 주제로 공방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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