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후보자가 영국 유학 시절의 허위 경력 논란에 이어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통합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한 총리 후보자가 압구정과 논현동, 방이동 등 인근 땅을 개발전 매입해 큰 이익을 거뒀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한 후보자가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받은 스톡옵션을 신고하지 않았다며 재산신고 누락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대해 한 후보자 측은 부동산 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청문회장에서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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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한 총리 후보자가 압구정과 논현동, 방이동 등 인근 땅을 개발전 매입해 큰 이익을 거뒀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한 후보자가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받은 스톡옵션을 신고하지 않았다며 재산신고 누락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대해 한 후보자 측은 부동산 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청문회장에서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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