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달중에 6자회담 합의 후속조치로 대북 중유지원 2차분을 제공합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의회가 이미 승인한 중유지원 2차분 5만 4천톤을 구입해 북한에 보내기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핵프로그램 신고 약속을 어기고, 최근 평양을 방문한 성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지만, 부시 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약속을 지킨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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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의회가 이미 승인한 중유지원 2차분 5만 4천톤을 구입해 북한에 보내기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핵프로그램 신고 약속을 어기고, 최근 평양을 방문한 성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지만, 부시 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약속을 지킨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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