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인구 306만 명의 경남지역에 로스쿨이 한 학교도 배정되지 못했다"며 이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31일) "교육부는 법학 교육위원회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다"고 말한뒤 "청와대는 당초 1개 광역단체에 1개교를 배정하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천 수석은 "경남지역에 로스쿨이 배정되지 않는것은 지역균형 발전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뒤 "다음달 4일까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이 로스쿨 배정에서 제외된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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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31일) "교육부는 법학 교육위원회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다"고 말한뒤 "청와대는 당초 1개 광역단체에 1개교를 배정하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천 수석은 "경남지역에 로스쿨이 배정되지 않는것은 지역균형 발전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뒤 "다음달 4일까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이 로스쿨 배정에서 제외된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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