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부터 이틀간 개성 남북경협 사무소에서 철도협력 분과위원회를 열어 화물열차 운행 개선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문산에서 봉동 간 화물열차 운행 개선 방안과 개성에서 신의주 사이 철도 개보수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특히 문산에서 봉동 간 화물열차 운행과 관련해 차량수를 실제 화물 수송량에 맞게 조정하고, 화물도 현재의 컨테이너식 외에 다양한 형태로 수송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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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문산에서 봉동 간 화물열차 운행 개선 방안과 개성에서 신의주 사이 철도 개보수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특히 문산에서 봉동 간 화물열차 운행과 관련해 차량수를 실제 화물 수송량에 맞게 조정하고, 화물도 현재의 컨테이너식 외에 다양한 형태로 수송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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