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제36차 남북군사실무회담이 별다른 의견 접근을 보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새해 첫 남북 회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실무회담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문산-봉동간 철도화물 수송문제와 제2차 국방장관회담 합의사항 이행 문제 등 2시간 50분 가량 진행됐지만 별다른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양 측은 앞으로 관련 접촉을 갖고 계속 협의하기로 했지만 다음 회담 일자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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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남북 회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실무회담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문산-봉동간 철도화물 수송문제와 제2차 국방장관회담 합의사항 이행 문제 등 2시간 50분 가량 진행됐지만 별다른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양 측은 앞으로 관련 접촉을 갖고 계속 협의하기로 했지만 다음 회담 일자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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